Wednesday, October 9, 2013
잡념들...
내가 마이크로 소프트 닷넷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한지가 언 십이년이 되어 간다.
나는 항상 뭐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프로그래밍을 할까하는 생각을 자나깨나 한다.
지난 프로젝트들중에는 이런 것들을 나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이 있었다. 아마도 지금의 내가 있기에는 이런 경험들이 하나둘 모여서 되지 않았을까?
내가 다니고 있는 부서에는 다른 부서에서 팀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린 팀이 아니다. 그냥 자기가 맡은 일만을 하는 그런 직원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나보다 먼저 들어온 엔지니어들은 지독히도 개인주의적 프로그래머들이다. 팀워크가 먼지 모르는 사람들인것같다. 그러나 그들중 몇몇은 팀리더가 되려고 한다. 아마도 직위나 돈이 목적이 아닐까?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걸까?
나는 어떠한 문제에서도 설령 내가 맞다고 하더라도 협상을 할 용의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웃긴건 내가 그들보다도 더 좋은 생각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생각과 시스템을 그들이 생각하는 것에 적당히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해야하는 나의 고충이 내 머리를 어지럽힌다.
아 잠이 온다. 그리고 내일기를 이렇게 시작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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